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째깍한 뉴스

[2020/10/21]
 

선생님이 가정을 방문해 아이들을 돌봐주는 째깍악어의 서비스 진행 모습. [째깍악어 제공]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교육 스타트업들이 ‘집콕’이나 온라인수업에 적합한 서비스를 선보이며 변모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유치원, 학교 등 교육현장은 온라인 수업과 제한적 등교수업을 반복해왔다. 등교 기준도 명확하지 않다. 온라인수업도 실시간 쌍방향 수업보다 동영상 시청이 많아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아이들이 방치되고 있다”는 비판이 빈발했다. 보육, 교육의 공백을 메우고자 오히려 사교육 시장으로 눈 돌리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교육 스타트업에는 시장 안착의 기회가 됐다. 오프라인 돌봄, 교육 등의 서비스를 제공했던 스타트업들은 ‘온라인+제한적 등교 수업’ 중심인 현 교육 실태에 맞춰 새로운 서비스를 내놓고 있다.

유아동 콘텐츠 기업 스마트스터디(대표 김민석)는 기존에 앱으로 서비스하던 홈스쿨링 콘텐츠를 교구재 형태로 바꿨다. 지난해 1월 출시한 ‘핑크퐁 홈스쿨’을 ‘핑크퐁 홈스쿨 스타트박스’로 개편하면서 성장그림책, 벽그림, 병풍책, 멜로디 하우스 등 25종의 상품과 부모를 위한 육아 가이드북 등과 묶어 패키지 상품을 낸 것.

핑크퐁 홈스쿨은 앱을 통해 만 1~2세의 유아들에게 올바른 생활습관을 알리는 콘텐츠였다. 스마트스터디는 이를 오프라인에서 직접 색칠하고, 만들기를 하는 등 교구재 형태로 바꿨다. 아이들의 집콕이 길어지면서 유튜브만 반복 시청을 하고, 신체활동이 적어진다는 학부모들의 지적을 감안해 체조, 미술 등 오프라인 체험 프로그램을 늘린 것이다. 아이들의 앱 화면 노출시간은 최대한 줄였다. 또 활동성은 높인 프로그램 덕분에 지난 2/4분기 월 평균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6.7%, 매출은 104% 늘었다.

가정으로 선생님이 찾아가 아이들을 돌봐주는 보육플랫폼 째깍악어는 온라인수업이 많아지면서 온라인 수업보조 서비스를 출시했다. 지난 4월 사상 초유의 온라인 개학이 시작되고, 기존 돌봄 도우미나 조부모 등은 디지털에 익숙하지 않아 이를 보조할 수 없다는 학부모들의 호소를 감안한 상품이다. 선생님이 집으로 찾아와 컴퓨터 세팅과 숙제 제출 등을 도와준다.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초등학생 자녀를 둔 이들의 회원 가입이 크게 늘었고, 지난 7월 온라인 수업 보조 신청 건수는 출시 직후였던 4월보다 200%나 증가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이던 지난 9월에는 외부인을 집에 들이기 부담스러워하는 가정을 감안해 ‘온라인 대면 돌봄’ 서비스도 출시했다. 화상강의 플랫폼 줌(ZOOM)에서 선생님들이 온라인으로 만들기나 신체놀이, 동화 읽어주기 등을 진행하는 것. 출시 한달여만에 100여건의 신청이 들어왔다. 집콕 맞춤형 서비스를 연이어 내면서 지난 상반기 째깍악어 이용시간은 지난해 하반기보다 120% 늘었다.

스마트스터디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아이들이 집에 머물며 스마트폰에 많이 노출되면서 신체적 활동을 늘리는 등 교육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화면을 들여다보는 대신 노래를 듣고 춤을 추며 생활습관을 익힐 수 있도록 변화를 준 점이 소비자들에게 먹힌 것 같다”고 전했다.



▶ 기사 원문 :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01021000625#a

[2020/10/04]

직원 가족 대상 ‘행복공간 프로젝트’
 

▲ 행복공간 프로젝트
경력 단절 여성 일자리 창출을 돕는 사회적 기업 ‘째깍악어’ 관계자가
SK그룹의 ‘행복공간 프로젝트’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인 ‘클레이(찰흙) 아트’ 강좌를 실시간으로 진행하고 있다.
SK그룹 제공


꽃꽂이·요리·클레이 장난감 만들기
비대면 강좌에 사회적 기업 총출동 


SK그룹이 비대면 온라인 강좌를 통해 사회적 가치 실천에 나섰다.

4일 SK그룹에 따르면 SK그룹은 지난 8월부터 주말마다 직원 가족을 대상으로 ‘행복공간 프로젝트’라는 온라인 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꽃꽂이, 요리, 클래식, 클레이(찰흙) 장난감 만들기 등을 온라인을 통해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 프로젝트에는 사회적 기업이 대거 참여해 눈길을 끈다. 아이 맡길 곳이 필요한 가정과 경력 단절 돌봄 선생님을 연결해 일자리 창출을 돕는 ‘째깍악어’는 다문화 감수성과 친환경 등을 주제로 하는 어린이 전용 강좌를 진행한다. 발달장애인의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 사회적 기업 ‘동구밭’은 천연비누를 제작하는 강좌에 나섰다. 행복공간 프로젝트 총괄 운영은 문화, 예술 분야 종사자에게 수익 창출 기회를 제공하는 사회적 벤처 업체 ㈜위버가 맡았다.
 

▲ 행복공간 프로젝트
SK그룹 직원 자녀가 집에서 태블릿 PC로 SK그룹의 ‘행복공간 프로젝트’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인
‘클레이(찰흙) 아트’ 강좌를 들으며 직접 클레이 장난감을 만들고 있다.
SK그룹 제공
 

SK그룹은 지난해 서울 종로구 서린동 사옥 20∼22층에 공유형 ‘행복공간’을 마련했다. 당초 20층은 도서관, 21층은 소규모 강좌 개설 공간, 22층은 운동시설로 활용하려 했으나 코로나19로 시설 이용이 어려워지면서 온라인 강좌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공간으로 바꿔 운영하기로 했다.



▶기사 원문 :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01004500070&wlog_tag3=naver 
[2020/09/10]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집콕 육아’에 지친 주부들을 공략하기 위해 ‘맘편한세상’와 ‘째깍악어’ 등과 같은 육아 스타트업들이 새 프로그램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맘편한세상’이 서비스하는 국내 최대의 아이 돌봄 연결 플랫폼 ‘맘시터’는 오는 13일까지 아이 돌봄 연결을 무료로 진행하는 ‘맘이든든 자유이용주간’을 시행한다. 해당 기간 동안 부모 회원은 이용권 구매 없이 시터 회원에게 인터뷰 신청을 하거나 시터 회원의 지원에 응답할 수 있다. 서비스 이용 사용기간이 남아있는 기존 부모 회원에게는 이용만료일을 7일 연장해준다. 정지예 맘시터 대표는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자녀들이 집에만 있어 부모들의 육아 부담도 커질 수 밖에 없다”며 “부모들의 육아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해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째깍악어의 ‘온라인 놀이 돌봄’ 서비스를 통해 수업을 하고 있는 선생님과 어린 학생들


째깍악어는 ‘온라인 수업 보조 돌봄 서비스’ 등 다양한 온라인 교육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초등학교 저학년 아동의 경우 온라인 수업 참여를 어려워해 “온라인 수업은 곧 엄마의 부담”이라는 호소가 잇따르자 저학년 자녀와 온라인으로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든 것이다. 집에서 하는 온라인 창의놀이 ‘째깍박스’도 조만간 공개할 예정이다. 김희정 째깍악어 대표는 “과거에는 오프라 수업이 주였고, 온라인이 보조였다면, 요즘에는 이 것이 역전됐다”라며 “이런 트렌드를 반영해 온라인 클래스를 통해 VOD나 실시간 화상 수업을 먼저 진행하고 이후 오프라인 키즈 공간에서 선생님과 친구들을 만나 학습했던 내용을 확인하고 공유하는 방식으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자란다’는 최근 다양한 프로그램과 선생님을 매칭하는 서비스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를테면 3D펜으로 장난감을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에 장난감 키트와 선생님을 패키지로 묶는 형식이다. 또 아이들이 미리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선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기사 원문 : https://www.sedaily.com/NewsView/1Z7SVOQ9P8
 
[2020-09-01]

"온·오프라인 아우르는 융복합 놀이 경험 제공”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비대면(언택트)을 넘어 온라인을 통해 외부와 연결을 일상화하는 ‘온택트’(Ontact)가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아이돌봄에 있어서도 가정 안과 밖, 모든 공간을 넘나드는 돌봄 환경의 변화가 가속화되고 있다. 째깍악어는 서비스 출시 후 현재까지 누적 수집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미래 아이돌봄 트렌드를 ‘PLAY, LEARN, EVERYWHERE’로 제안했다.
 

PLAY, LEARN
째깍악어 서비스 공간 및 제휴 확대

"아이랑 뭐하고 놀지?“

째깍악어 앱에서 제공하는 돌봄 서비스 중 가장 인기있는 유형은 '놀이'다. '창의미술', '등하원/이동'이 뒤를 잇는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영유아 가정에서는 아이와 집에서 즐길 수 있는 놀이 방법을 SNS에 공유하는 '아무놀이챌린지'가 인기 키워드로 떠올랐다. 외출이 자유롭지 않아 집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됨에 따라, 놀이 콘텐츠에 대한 양육자의 고민이 깊어진 것이다.

최근 아동 교육에 있어, 전통적인 학습에서 벗어나 놀이 경험을 통해 다양한 영역을 발달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이에 째깍악어는 언어, 공간, 논리수학 지능 등 다양한 인지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놀이 콘텐츠 '창의도서관'을 자체 연구 및 개발하고 있으며, 누적 40만뷰를 자랑하고 있다.

“온라인 수업은 엄마 수업이네요...”

올 초 등교 제한 조치로 온라인 원격 수업이 시행됨에 따라, 초등 자녀 가정에서는 "온라인 수업은 엄마 수업"이라는 부모들의 자조적인 목소리가 들려오고 있다. 초등학교 저학년 아동의 경우 온라인 수업 참여를 어려워하는 일이 많아 양육자의 돌봄 부담이 증가한 것이다. 이에 째깍악어는 올 상반기부터 '온라인 수업 보조'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VERYWHERE
 
미국 앰허스트대학교 아동교육심리학과 연구진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로 온라인과 오프라인 교육이 동시에 진행되는 하이플렉스(Hiflex) 교육이 보편화 될 전망이다. 아울러 온라인 교육의 부족함을 보충하고자 오프라인 대면 교육의 중요성이 상승하며, 안전을 위해 소규모화·고급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언제 어디서나, 놀며 배우는 융복합 놀이 경험이 뜬다!“

변화하는 보육·교육 시장의 흐름에 대응하기 위해, 최근 째깍악어는 국내 대기업과 '온라인 키즈클래스'를 운영하며 '비대면 실시간 쌍방향' 콘텐츠로 키즈 시장을 이끌어나갈 역량을 검증하고 있다. 클래스 신청자는 수업에 필요한 키트를 미리 배송받고, 지정된 시간에 온라인을 통해 선생님과 실시간 쌍방향으로 소통하며 수업에 참여할 수 있다. 현재 온라인 키즈클래스는 기업 임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소규모 테스트 중이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김희정 째깍악어 대표는 “크게 변화하는 보육·교육 환경에 맞춰 째깍악어는 비대면 온라인 클래스를 통해 VOD·실시간 화상 수업으로 만나고, 오프라인 키즈 공간에서 선생님과 친구들을 만나 배움을 공유하고 경험을 더욱 확장할 수 있도록 플립트 러닝을 현실화하고 있다"며 "째깍악어는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융복합 놀이 경험을 제공, 아이돌봄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이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째깍악어가 현재까지 창출한 육아가치


▶기사 원문 :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90111074740088

 
[2020-09-01]

째깍악어는 오프라인 키즈 공간, 아파트 커뮤니티, 비대면 온라인 클래스 등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넓혀가고 있다. 

째깍악어는 2016년 O2O 플랫폼으로 사업을 시작한 후, 놀이부터 배움까지 다양한 육아 가치를 창출해내고 있다.

 2020년 8월까지 ‘째깍악어’ 앱과 ‘째깍섬’ 키즈공간을 통해 돌봄을 이용한 누적 가구 수는 2만 8000여 가구에 달한다. 

부모님 사이에서 가장 호평을 받고 있는 ‘동영상 프로필’은 업계에서 유일하게 째깍악어만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교사의 비언어적 모습을 판단하고 선택하게끔 한다. 

정부 인가를 받은 기업부설 ‘아동창의연구소’를 설립, 놀이 콘텐츠를 자체 개발하고 일정 요건 이상의 선생님에게 교육부 소관 ‘아동돌봄지도사’ 자격증을 발급하고 있다. 

꼼꼼하게 선생님을 검증·교육·관리하며 이용자의 두터운 신뢰를 기반으로 성장한 째깍악어는 '육아에 도움이 필요할 땐 언제 어디서나 째깍악어가 해결하겠다'는 미션을 바탕으로, 더 많은 육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있다. 

째깍악어가 특히 돋보이는 이유는, ‘째깍악어만이, 째깍악어이기 때문에 할 수 있는 영역’을 넓히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기 때문이다. 

째깍악어는 올해 1월과 7월, 어린이 체험, 놀이, 배움의 공간인 ‘째깍섬 키즈클래스’ 1호점(롯데월드몰 4F)과 2호점(일산차병원 B1)을 론칭했다. 

째깍섬은 ‘선생님이 상주하며 아이들을 돌보기 때문에 양육자가 쉴 수 있고’, ‘아동창의연구소의 커리큘럼에 따라 아이 발달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클래스를 수강할 수 있다’는 점, ‘째깍섬에서 만난 선생님을 집으로도 부를 수 있다’는 점에서 최근 육아 관련 인플루언서와 부모 커뮤니티, SNS 등을 통해 입소문을 타고 있다. 

오프라인 공간 운영까지 내재화한 째깍악어는 SK, LG U+, 삼성카드, 현대해상, 교원, 서울시(열린육아방) 등과의 폭넓은 B2B 제휴 경험을 토대로, 최근 국내 대형건설사 2곳과 아파트 단지 내 아이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긍정적으로 검토했다. 

온·오프라인을 망라하여 전국 육아가정과의 접점을 늘리고, 양육자가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신뢰할 수 있는 돌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돌봄 거점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기사 원문 : http://www.newswork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84606

 
[2020-08-16]

코로나19로 돌봄 서비스를 내놓은 스타트업이 반사 이익을 얻는다. ‘돌봄 공백’에 직면한 맞벌이 가정이나 온라인 수업에 만족하지 못한 부모들이 서비스를 찾기 때문이다. 이들 스타트업은 교육 서비스 강화, 오프라인 돌봄 공간 개설 등 저마다 차별화된 전략으로 대응, 성과를 거두고 있다. 
 
 
13일 스타트업 업계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태 이후 돌봄 수요가 증가하면서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들이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관련업계는 돌봄 서비스 산업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 각광 받는 분야로 지속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한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스타트업 492개사를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온라인 교육, 돌봄 서비스 등 교육 분야는 의료 분야에 이어 코로나19 시대 가장 유망한 산업 분야로 나타났다. 

스타트업 업계 한 관계자는 "돌봄 서비스는 기존에도 수요가 꾸준히 있었지만 코로나19로 교육 현장에 변화가 생기면서 성장에 속도가 붙었다"고 밝혔다. 

오프라인 학습으로 관심을 끄는 스타트업은 자란다와 째깍악어, 맘시터 등이다. 

자란다는 교육학, 인문사회, 자연과학 및 예체능 등 다양한 전공의 대학생 선생님이 돌봄이 필요한 가정에 방문해 3세부터 13세까지 유아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놀이와 학습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자란다 측은 "상반기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들의 돌봄 수요가 증가했다"며 "특히 고학년 비중이 늘었다"고 밝혔다. 

자란다의 성장 비결은 맞춤 수업이다. 코딩, 타자연습, 배드민턴, 한국사 등 배움 서비스부터 동요부르기, 종이접기, 체스 등 놀이 돌봄까지 서비스를 세분화해 제공한다. 부모가 원하는 교육을 선택하면 AI 매칭으로 최적화된 선생님을 추천한다. 온라인 수업에 아쉬움을 느낀 부모들이 대안으로 돌봄·배움 서비스를 선택한 것으로 풀이된다. 

째깍악어는 1월 어린이를 위한 창의놀이공간인 째깍섬 키즈클래스 1호점을 오픈했다. 코로나19 확산 속에 문을 열었지만, 예상 외로 반응이 뜨거웠다. 매월 최고 방문자 수를 경신했다. 5월 방문자 수는 1월과 비교해 300% 증가했다. 7월에는 경기 일산에 2호점을 냈다.

째깍악어 측은 아이 돌봄이 필요한 부모들이 째깍섬을 많이 찾았다고 설명했다. 째깍섬에는 전문 놀이교사인 ‘악어선생님’이 상주해 아이를 1대 다(多)로 돌본다. 부모는 아이를 맡긴 채 개인 시간을 보낼 수 있다. 365일 연중무휴로 운영한다. 

이선정 째깍악어 마케팅 팀장은 "코로나 19 이후 째깍악어 서비스에 신뢰가 깊은 기존 이용자의 이용 시간과 금액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맘시터는 신속한 매칭을 강점으로 돌봄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많은 시터(아이돌보미) 회원을 보유한 덕분에 돌봄 수요를 적시에 충족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바로 연결 가능한 시터 회원은 상반기 월평균 기준 12만명으로 국내 최대 규모다. 회원들은 서울 등 수도권 지역 뿐만 아니라 울릉도를 포함해 지방 각지에서 활동한다. 온라인 교육과 테스트 등을 통과한 시터에게는 인증 배지가 부여된다. 

정윤주 맘시터 홍보담당자는 "주 1회 개학, 온라인 개학 등으로 돌봄 수요가 증가하고 문화센터, 학원 수요가 줄어드는 등 코로나19 사태로 부모 회원과 시터 회원 모두 늘었다"고 했다.


▶기사 원문 :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8/14/2020081403575.html